13차 산행이 5월 23일(토) 그룹 계열사 임직원 총 388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덕유산(1,507m) 구간에서 열렸다.
산행팀은 아침 6시 30분 경남 거창군 북상면 육십령을 출발해 서봉→남덕유산→월성재→삿갓골재를 거쳐 오후 4시 30분 황점에 도착하는 17.3Km 총 10시간의 산행을 성공적으로 종주했다.
이번 산행은 그룹 계열사 임직원 203명이 도전했던 지난해 5월 31일 제3차 산행 소백산 구간에 이어 사상 최대 인원이 참가해 자연사랑, 기업사랑, 나라사랑을 다시한번 실천했다.